남일이네 스토리

누구보다 먼저 새벽을 여는 
남일이네 사랑의 생선가게

이른 새벽 갓 잡은 싱싱한 생선을
손질하고 건조시키는 사람들

정성으로 손질한 수산물을
춥고 외로운 남부민 마을 사람들에게
나누고자 합니다.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남일이네 사랑의 생선가게는 
당신의 곁에 있습니다

‘남일이네 생선가게’에는 국내 최대 어시장인 ‘부산공동어시장’과 인근에서 수산물 유통업을 운영하고 있는 개별상인으로 구성된 ‘수산물직판장 상인총연합’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정기적으로 생선도시락을 무상제공하고 있다.
2016년 올해 남일이네 생선가게의 최대 관심사이자 가장 중요한 목표는 수익창출. 조합원들은 마을기업을 만들며 수익금 중 10%는 마을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기로 정했기 때문이다.